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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만났다…HS애드, 이색 콜라보 광고 진행

아시아경제 이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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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모델 김지원-홈플러스 모델 김수현
홍대입구역서 콜라보 옥외광고 진행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인기에 높은 관심
HS애드는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협업해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배우 김지원, 김수현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광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두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해당 방송사의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새로 쓰며 종영한 가운데, 콜라보레이션 광고를 통해 드라마와 광고 캠페인 간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는 게 HS애드의 설명이다.

HS애드가 제작한 한화손해보험과 홈플러스의 콜라보레이션 옥외광고. [사진제공=HS애드]

HS애드가 제작한 한화손해보험과 홈플러스의 콜라보레이션 옥외광고. [사진제공=HS애드]


HS애드는 눈물의 여왕 종영을 앞둔 지난 26일부터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LED 전광판을 통해 옥외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두 개의 광고를 떼 놓고 보면 개별 브랜드의 광고로 보이지만, 나란히 보면 마치 드라마 극중 캐릭터가 대화를 주고받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 광고는 HS애드가 한화손해보험과 홈플러스 브랜드의 광고캠페인을 동시에 대행 중이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3월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를 선보였다. 홈플러스도 비슷한 시기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뛰어야 산다'라는 컨셉의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두 광고캠페인 모두 HS애드에서 제작했다.

HS애드 관계자는 "드라마 극중 캐릭터가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재미를 주면서 '힘이 돼 줄게!(한화손해보험)', '아껴줄거야!(홈플러스)'처럼 보험사와 유통사라는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광고는 다음 달 2일까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LED 전광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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