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한강물의 근원지에 노래를 담다’

가수 김호중이 28일 오후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클래식 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김호중은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라는 취지로, 이번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통해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다.

27일과 28일 강원 태백시, 5월 4일과 5일 울산, 5월 11일과 12일 고양, 5월 18일과 19일 창원, 6월 1일과 2일에는 김천을 찾아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

문곡동(태백)=김승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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