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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도 K-패스 사용하세요”···대중교통비 대폭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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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가입 안내 포스터/울산시 제공

K-패스 가입 안내 포스터/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연령과 소득에 따라 대중교통비를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5월부터 한다고 28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환급 비율은 일반인 20%, 청년층(만 19∼34세) 30%,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53%이다.

기존 알뜰교통카드가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반면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대중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돌려준다.

예를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5만원을 지출할 경우 일반시민은 1만원, 청년 1만5000원, 저소득층은 2만6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연간 절감 효과는 최소 12만원에서 최대 31만8000원이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전환절차를 거치면 K-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11개 지정 카드사의 누리집에서 원하는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당초 7월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교통비 부담을 보다 빨리 덜어주기 위해 5월로 앞당겼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졌지만 K-패스로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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