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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 미국 대표 "첫 협상서 각자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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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사흘 간의 1차 회의를 마친 뒤 한미 양국이 각자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펙트 수석대표는 지난 25일까지 하와이에서 진행된 1차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연합 방위의 준비 태세 강화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활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미 양국은 방위비분담 아래 동맹을 더 강화하고 지속하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두 나라는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기 위한 1차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협상을 마친 뒤 한미가 서로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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