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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2년째 못 받아”…유명 작곡가, 사기 의혹 받자 SNS 비공개 전환 [MK★이슈]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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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췄던 작곡가 A씨가 사긔 의혹에 휩싸였다.

현재 온라인과 SNS상에는 작곡가 A씨에 관한 사기 고발 글이 확산되고 있다. 내용에는 피해자가 작곡비를 130만 원 송금했지만 곡을 못 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면서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급하게 밥 먹을 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식비까지 빌려 갔다며 현재 피해자는 153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여러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췄던 작곡가 A씨가 사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DB

여러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췄던 작곡가 A씨가 사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DB


다른 피해자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면서 2년째 곡을 못 받고 있으며 밥 먹을 돈이 없다고 빌려간 돈도 있다고 고백했다.

A씨로 지목된 작곡가는 다수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A씨는 이번 논란이 일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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