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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재팬 "브랜드 무브, 오픈 2년만에 K셀러 4배·K제품 10배↑"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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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단가도 급증···2022년 대비 37% 올라
"카테고리 확장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패션 브랜드 무브에 입점한 '바잘'의 스터드 로고 오버핏 볼캡

패션 브랜드 무브에 입점한 '바잘'의 스터드 로고 오버핏 볼캡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최근 K패션의 인기에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국내 패션 셀러와 제품의 수가 급성장했다.

25일 이베이재팬에 따르면 회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 내 패션 브랜드 '무브'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오픈 2년만에 K셀러 수와 K패션 제품 수가 각각 4배, 10배 크게 증가했다. 무브 서비스 론칭 직후인 2022년 4월 200명 수준이던 입점 K셀러 수는 올 4월 기준 800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무브에 등록된 K패션 제품 수는 2만개에서 20만개로 10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K패션을 찾는 일본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일본에 진출하려는 K셀러가 급격히 많아진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브에 입점한 K셀러들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패션 셀러 '바잘'은 무브 입점 이후 누적 매출 120억원을 달성했는데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스터드 로고 오버핏 볼캡'의 경우, 누적 매출 60억원에 상품 리뷰 수 1만8000개 이상을 기록했다. 데이라이프의 '더블 스트링 백팩'과 네이키드니스의 '앱솔루트 백팩'은 이베이재팬 최대 할인행사 메가와리에서 하루만에 매출 2억원을 올리기도 했다.

K패션의 객단가 역시 크게 증가했다. 올해 들어 무브 K패션 객단가가 7000엔을 기록했는데, 이는 2년 전인 2022년 5100엔 대비 37% 오른 수치다.

한편 무브는 큐텐재팬이 2022년 4월 런칭한 하이퀄리티 패션 브랜드로, 1200여개의 셀러 중 한국셀러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에서는 무료 반품 서비스와 무료 동영상 촬영 지원, 수수료 할인, 일본어 무료 번역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김계훈 이베이재팬 패션실장은 "최근 엔저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높은 객단가의 하이퀄리티 K패션이 2년만에 이 정도 성과를 낸 것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 카테고리, 피트니스웨어, 아이웨어, 핸드폰케이스 등 K패션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라이브 스튜디오 전용 상품 개발, 인플루언서 협업 브랜딩 등을 포함해 K셀러들이 브랜드 자체를 일본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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