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의대정원은 논의 안해…우선순위 높은 과제부터 집중 논의"

헤럴드경제 이태형
원문보기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등 4대 과제 제시
노연홍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특위) 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특위 첫 회의 이후 회의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연합]

노연홍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특위) 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특위 첫 회의 이후 회의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노연홍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특위) 위원장은 “특위에서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25일 첫 회의를 마치고 가진 브리핑에서 “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료인력 수급 조정 기전(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의견을 나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특위는 의료개혁 과제 중 우선순위가 높다고 의견이 모인 4개를 집중적으로 논의해 상반기 내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4개 과제는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다.

특위는 이를 위해 수가 인상과 지불제도 혁신, 적절한 의료 이용을 위한 유인체계 마련, 전공의 근로 개선,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 위원장은 “특위의 목표는 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 지역의료의 보건, 초고령사회의 대비 등 세 가지”라며 “4대 최우선 과제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면서 나머지 과제에 대해서도 특위 활동 시한 내에 구체적 로드맵을 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특위 운영에 있어서는 투명성·전문성·독립성·상호 협력 등 네 가지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노 위원장은 회의 전 모두발언에 이어 브리핑에서도 "의료개혁의 동반자로서 대한의사협회(의협)·대한전공의협의회의 조속한 특위 참여를 요청한다"며 의사단체의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th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시4 김지영 임신
    하시4 김지영 임신
  2. 2장동혁 계엄 사과
    장동혁 계엄 사과
  3. 3위안부 혐오 엄정대응
    위안부 혐오 엄정대응
  4. 4김혜경 여사 상하이
    김혜경 여사 상하이
  5. 5아카소 에이지 첫입에 반하다
    아카소 에이지 첫입에 반하다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