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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 미래차 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한다

아주경제 김천=김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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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 김천 內 자동차 부품업체의 미래차 부품 관련 기술 고도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잘 챙겨나가겠다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 ' 사업에 김천시 최종 선정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사진=송언석국회의원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사진=송언석국회의원실]




국민의 힘 송언석 국회의원 (경북 김천시) 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 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 차 부품 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 등에 대응하고 , 해외 수출 증대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활용 · 경량 소재를 미래 차 부품에 적용하는 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8 년까지 5 년 간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00 억 원이 투입되어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인근에 관련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 ,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 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 종 구축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 구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평가 기준 확립 등의 사업 추진으로 , 관련 기업체들의 기술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 송언석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 이번 사업의 선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미 2024년 국비예산 10 억 원을 기 확보해낸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 이번 사업의 최종 선정으로 관련 기업들이 김천에 더욱 몰려들 것이며 , 우리 김천은 미래차 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게 될 것 ” 이라며 , “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관련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 나아가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잘 챙겨나가겠다 ” 라고 밝혔다

아주경제=김천=김규남 기자 kgn010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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