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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위에 벌집된 미 캠퍼스…펠로시 "네타냐후 끔찍"

연합뉴스TV 안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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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위에 벌집된 미 캠퍼스…펠로시 "네타냐후 끔찍"

[앵커]

가자지구 전쟁이 다시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우군인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캠퍼스에서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연행됩니다.

컬럼비아와 예일, 하버드와 미시건, 버클리와 뉴욕대까지.

미국 주요 대학마다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스라엘에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목소리를 높이면서 수업도 중단됐습니다.

<뉴욕대 학생> "경찰이 우리 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정말 터무니 없습니다."

교수들도 학생들을 옹호하며 정부 비판에 동참했습니다.


유대인 학생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갈등은 정치권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자지구 민간인 희생자가 급증하면서 이스라엘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미국 민주당 안에서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 측근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위권은 존중하지만, 네타냐후의 정책은 끔찍하다"며 "특히 하마스를 침공한 이후 보인 반응은 최악"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등을 지원하기 위한 130조원 규모의 안보예산안은 늦어도 다음 주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끝으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군사지원은 날개를 달게 됐지만, 젊은 층의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속앓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송상호입니다. (sshluck@yna.co.kr)

#이스라엘 #대학_시위 #네타냐후 #군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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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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