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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백제인의 토목 기술은…풍납토성 발굴 현장 체험 교육

연합뉴스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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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제 만나고 역사 게임하고…'석조전에서 만난 세계'
지난해 현장 체험 학습 모습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현장 체험 학습 모습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풍납토성' 체험 =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백제 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 체험 행사를 연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4∼6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다.

백제 한성 도읍기(기원전 18년∼475년) 왕성으로 확실시되는 풍납토성의 서성벽 유적과 내부의 도로 흔적 등 그간의 발굴 조사 성과를 쉽게 설명해준다.

네모난 틀을 짠 뒤 틀 안에 일정한 두께의 흙을 교대로 쌓아 올려 다지는 판축(板築) 기법을 배우고 과거 성벽을 만들 때 쓴 것으로 보이는 구조물도 직접 볼 수 있다.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연구소 누리집(https://www.nrich.go.kr/seoul/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안내[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 안내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석조전에서 배우는 대한제국 역사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5월 12일부터 총 5차례에 걸쳐 덕수궁 정관헌과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등에서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 행사를 연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대한제국과 덕수궁의 역사를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이 돼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대한제국 시기 정동에 있었던 외국 공사관 건물을 알아보는 게임 활동도 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4∼5학년 학생으로, 어린이 1명당 보호자 1명이 함께 해야 한다.


회당 정원은 30명이며, 덕수궁 입장료 외에 별도 비용은 없다.

30일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지난해 행사 모습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행사 모습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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