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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면 역시" 인기 증명…대전역 물품보관함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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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대전역 물품보관함 칸마다 똑같은 쇼핑백이 들어찬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과연 그 안에 들어 있는 건 무엇이었을까요.

기사로 확인하시죠.

어제(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전역 물품보관함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칸마다 작게 난 유리창으로 같은 디자인의 종이 쇼핑백이 비치죠.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의 봉투입니다.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일단 성심당부터 들러서 빵을 먼저 사 두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보관함에 그 빵들, 잠시 넣어둔 걸로 추정이 됩니다.

이렇게 넣어둔 빵을 깜짝 잊고 떠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유실물, 역 유실물 센터에서 최대 일주일 동안 보관되고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경우에는 경찰서로 인계돼 6개월 동안 보관됩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음식물은 육안상 부패나 변질이 확인되면 보통 습득일로부터 이틀 안에 폐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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