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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종 할인"...테슬라, 中서 못 버티고 '두손두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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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주력 모델 3종의 판매가격을 2천 달러(약 276만 원)씩 낮춘 데 이어 중국에선 모든 모델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테슬라 중국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는 24만5천900 위안(약 4천670만 원)에서 23만천900 위안(약 4천400만 원)으로 1만4천 위안 (약 270만 원) 저렴해졌습니다.

모델Y와 S, X 가격도 각각 1만4천 위안씩 떨어진 24만9천900 위안(약 4천740만 원)과 68만4천900 위안(약 1억3천만 원), 72만4천900 위안(약 1억3천760만 원)이 됐습니다.

이번 가격 조정은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 인하 직후 이뤄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분기 테슬라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초 테슬라는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5% 하락한 38만6천810 대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지난 14일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전 세계 사업장 인력의 10% 이상을 감원한다는 방침도 알렸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2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해 15개월 만의 최저치(147.0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 들어 주가 하락 폭은 40.81%에 달합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업체가 수십 곳에 달하고 '가격 전쟁'이 벌어지는 중국에서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중국 매체 증권시보는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내리는 가운데도 이달 초 모델Y 가격을 5천 위안 올리겠다고 발표하는 등 독자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글로벌 신에너지차 경쟁 속에 한 달도 안 돼 버틸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자ㅣ김희준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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