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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붐 "딸 얼굴, 아내와 나 반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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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세 연하와 결혼 후 지난달 득녀

방송인 붐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붐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박지윤 기자] 방송인 붐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붐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최근 딸을 품에 안은 붐은 어머니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그는 "너무 떨리고 아직까지 믿어지지 않는다. 얼굴 위쪽은 아내를, 아래쪽은 나를 닮았다. 반반 절묘하게 닮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너무 감사하다. 안 건드린 부분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고 붐은 "정말 다행이다. 비껴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붐은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태동이 너무 신기했다. 손을 갖다 대니 딸꾹질을 하더라. 안에서 할 걸 다 하는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붐은 "딸꾹질하는 딸이 힘들까 봐 노래를 만들어서 불러줬다. 딸꾹질을 멈추더라. 굿모닝 송이 있고 굿나잇 송이 있다. 아빠 목소리를 많이 들려줘야 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붐은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달 득녀했다.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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