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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요" 했다가 '화들짝'…휘발윳값 5개월 만에 1700원 넘었다

머니투데이 이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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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기준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95.1원으로 전주 대비 21.8원 상승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주유소./사진제공=뉴시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기준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95.1원으로 전주 대비 21.8원 상승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주유소./사진제공=뉴시스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휘발유 일일 평균 가격이 5개월 만에 리터(L)당 1700원을 넘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기준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95.1원으로 전주 대비 21.8원 상승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62.4원으로 같은 기간 11.1원 올랐다. 휘발유는 4주, 경유는 3주 연속으로 오름세다.

상표별 평균 판매가는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가 1667.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GS칼텍스주유소가 1704.0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유 가격은 알뜰주유소가 1532.9원으로 가장 낮았다. GS칼텍스주유소가 1572.4원으로 가장 높았다.

주유소 기름값은 최근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이달 1주 차까지는 전주 대비 휘발유 가격이 7.5원, 경유는 2.0원씩 올랐다. 하지만 2주 차에는 주간 평균 인상 폭이 26.3원, 11.1원으로 뛰었다. 휘발유 일일 평균 가격은 지난 18일 기준 리터당 1700원 선을 돌파했다. 휘발유 일일 평균 가격이 1700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11월10일(리터당 1703.13원)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정유사 공급 가격도 올랐다. 이달 셋째 주 기준 휘발유 공급 가격은 전주 대비 66.2원 오른 리터당 1656.8원이다. 경유 공급 가격은 같은 기간 52.8원 상승한 리터당 1464.3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배럴당 국제유가(두바이유)는 89.3달러로 전주 대비 1.2달러 내렸다. 국제 휘발유 가격(92RON)은 전주 대비 0.3달러 오른 103.1달러, 국제 경유(황함량 0.001%) 가격은 전주보다 3.1달러 하락한 105.1달러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6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연장은 2021년 11월 처음 조치를 시행한 이후 이번이 아홉 번째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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