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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3' 최커 유정♥창진·혜원♥동진·상정♥민형...현커는?

아주경제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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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승연애3' 방송화면 캡처]

[사진='환승연애3' 방송화면 캡처]




티빙 '환승연애3' 마지막회가 방송되면서 베일에 쌓였던 최종 커플이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는 최종 선택을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과 창진, 혜원과 동진, 상정과 민형까지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광태의 선택을 받은 서경은 X(전 연인)였던 주원을 선택했다. 주원은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서경을 원망하면서도 마음을 거절하고 유정을 택했다.

창진 역시 X였던 유정을 택했다. 유정은 주원의 고백을 받고도 "이 사람을 아직 내가 챙겨줘야 할 것 같다"며 창진을 택했다. 이로써 유정, 창진은 재회하게 됐다.

다혜는 창진을 택했다. 다혜는 X였던 동진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고, 동진을 택하지 않은 선택을 내린 것. 창진은 다혜를 거절하고 유정에게 향했다.

동진의 마음은 혜원에게로 갔다. 혜원은 마지막까지 붙잡는 X 휘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동진을 택했다. 동진과 혜원은 환승에 성공,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민형과 상정은 서로 재회를 택했다. 민형, 상정은 최종 선택 전 깊은 대화를 나눈 것을 계기로 다시 연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민형과 상정은 X였던 시절 결혼 전제로 연애했던 것을 떠나 이제는 '진짜 연애'를 하기로 결정했다.

X였던 광태와 종은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광태는 서경을, 종은은 주원을 택했다. 종은은 주원을 택하며 "나중에라도 마음이 바뀌면 연락해라"라고 했고, 서경은 광태에게 카드를 선물했다.

결국 '최커'(최종 커플)은 유정과 창진, 혜원과 동진, 상정과 민형까지 세 커플이었다. 이 중에서 현재까지 연애를 하고 있는 '현커'(현실 커플)는 유정, 창진과 상정, 민형으로 밝혀졌다.


'환연3' 12명의 출연진들은 현재까지도 친목을 다지며 서로 모임을 갖거나 여행을 가는 등 화목하게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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