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대낮 행인 스쳐 카페 돌진한 차량에 8명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연합뉴스TV 김경인
원문보기
대낮 행인 스쳐 카페 돌진한 차량에 8명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앵커]

대낮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손님과 종업원 등 8명이 다쳤는데, 2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행인 2명을 스치듯 지나 그대로 건물로 돌진합니다.

행인들이 화들짝 놀라 피하고, 주변 상가에서 시민들이 뛰쳐나옵니다.


<목격자> "그냥 쓱 지나갔어요. 바람이 세게 지나가는 것처럼 차가 그렇게 달리면 안 되거든요. 풍비박산이었고 사람 밑에 6명, 7명 깔려 있고. 차 밑에…"

사고가 발생한 건 18일 낮 12시 14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카페 건물로 65살 A씨가 몰던 그랜저IG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8명이 다쳤는데, 2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가로 돌진한 차량입니다.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완전히 구겨졌고 유리창도 산산조각이 났는데요, 당시 충격을 가늠케 합니다.

문을 연 지 나흘 된 카페로, 점심시간과 맞물려 피해가 컸습니다.

가장 먼저 부상자 구조에 나선 건 시민들이었습니다.

<목격자> "폭발을 '뻥' 하길래 세게 소리가 났어요. 하얀 옷 입은 사람은 빼고, 운전대에 있는 사람은 만지면 안 되겠더라고."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김동조 / 광주동부경찰서 교통과장> "갑자기 차가 급발진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우회전해야 하는데 우회전하지 못하고 커피숍으로 돌진했다."

경찰은 급발진과 운전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kikim@yna.co.kr)

[영상취재 : 이승안]

#돌진 #승용차 #카페 #광주 #급발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
  2. 2문재인 대통령 방중
    문재인 대통령 방중
  3. 3시흥 금속공장 화재
    시흥 금속공장 화재
  4. 4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5. 5개혁신당 공천팔이
    개혁신당 공천팔이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