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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 은퇴작, 제작 돌연 중단…"단순 변심"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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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작으로 알려졌던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이 중단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타란티노가 브래드 피트를 주연으로 하는 열 번째 장편영화이자 은퇴작인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을 중단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몇 달간 각본 작업을 진행했던 '더 무비 크리틱'은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를 배경으로 하며,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그가 전설적인 평론가 폴린 카엘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을 만드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이어졌다. 1919년생인 폴린 카엘은 1968년부터 1991년까지 뉴요커 매거진에서 평론가로 활동했으며, 에디터들은 물론 영화 감독과도 싸움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타란티노는 브래드 피트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연기했던 클리프 부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제작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이 작품이 프리퀄이 될 것인지 속편이 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았으나, 타란티노는 다시금 마음을 바꿔 이 프로젝트 자체에서 완전히 멀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배급사가 정해지지 않았던 '더 무비 크리틱'은 브래드 피트의 캐스팅 소식에 이어 캘리포니아 주로부터 2천만 달러의 세금 보조금을 확보하며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타란티노 감독의 변심으로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10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뒤에는 영화 감독으로서 은퇴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다만 은퇴 이후에도 드라마 연출 등에는 열려있음을 알렸다.

사진= AP/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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