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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시 '중산층 감세'…바이든 비판에 '맞불'

연합뉴스TV 이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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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시 '중산층 감세'…바이든 비판에 '맞불'

[앵커]

자신의 고향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위 '부자 감세' 정책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측은 재집권 시 중산층 감세도 고려하겠다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대선에서 재대결하는 트럼프와 바이든 전 현직 대통령 간에 세금 전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펜실베이니아 유세 길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의 첫 방문지는 자신의 고향이자 노동자 등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크랜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른바 부자 감세 기조에 집중포화를 퍼부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같은 사람들은 (저와는) 매우 다른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는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속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자신의 마러라고 고급 별장에서 부자 친구들과 실패한 낙수 효과를 들먹인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에 트럼프 캠프는 재선 성공 시 급여 소득세 인하를 포함한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 검토 방침을 언론에 흘렸습니다.


트럼프가 최근 이러한 입장을 측근들에게 내비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이 대표적인 경합주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를 훑는 사이 뉴욕에서 열린 형사 재판에 발이 묶인 트럼프는 재판부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싫어하는 판사입니다. 이 사건을 맡아서는 안 됩니다. 갈등을 조장합니다. 이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재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기부금 확보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트럼프 진영의 모금액은 바이든 측보다 절반 가까이 적은 9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 2백 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 이치동입니다. (lcd@yna.co.kr)

#바이든 #트럼프 #세금전쟁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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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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