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고물가에… ‘최후의 보루’ 교육비도 25% 급감

세계일보
원문보기
예체능학원 58%·보습학원 45%↓
가장 마지막에 줄이는 소비로 알려진 교육비가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급감했다. 고물가 장기화 여파로 분석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연합뉴스


17일 BC카드가 올해 1분기 발생한 교육 분야 가맹점 매출 조사 결과 교육비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줄었다. 1월 22.8%, 2월 24.0%, 3월 26.7% 등 매월 20% 넘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앞서 물가가 본격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전체를 통틀어서도 전년 대비 11.1%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이 가장 많이 급감한 교육 분야 가맹점은 예·체능학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 줄어들었다. 이어 보습학원(-44.9%)과 외국어학원(-42.1%), 독서실(-39.3%) 순이었다.

BC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마지막까지 유지한다고 알려진 교육비가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며 “사교육비 지출 감소로 교육 양극화가 심화되면 저출산 증가 요인으로 파급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추락
    손흥민 토트넘 추락
  2. 2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3. 3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4. 4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5. 5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