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맞춤형 청년 취·창업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를 이달 25일, 개관합니다.
새로 문을 여는 '서초청년센터'는 양재역 1번 출구 앞 '청년주택 양재 코네스트' 2층에 연면적 701.2㎡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이곳은 다목적 활동이 가능한 청년작업 공간, 대규모 콘퍼런스홀, 워크룸, 커뮤니티룸을 비롯해 개인방송·영상촬영·화상회의가 가능한 크리에이터룸, 인공지능(AI) 면접 체험실, 프리랜서 및 1인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앞으로, 구는 이곳에서 청년 취·창업 활동을 돕는 커리어 매니지먼트, 은둔 고립 청년 예방을 위한 커뮤니티, 청년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초형 지역특화 프로그램, 청년 수요 기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개관 일정 및 행사 프로그램은 '서초청년센터 홈페이지(www.seochoyc.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청년센터를 실질적인 청년교류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