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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수산인의 날...'기후변화·어촌 소멸' 극복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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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수산인의 날' 기념식이 청정바다 전남 완도군에서 열렸습니다.

고수온 현상을 비롯한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어촌 소멸이 화두였는데요.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수산 강국으로 나아가자는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생들이 바다로 연결된 투명한 관에 새끼 점농어를 넣습니다.

전남 완도에서 치어 방류 행사를 시작으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우철 / 전남 완도군수 : 이런 행사를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이런 기념일을 계기로 수산 발전에 동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화두는 고수온 현상을 비롯한 바다 환경 변화.

전남만 보더라도 매년 양식장 어패류 폐사가 반복되고, 물김 생산 시기가 단축되거나 채취 횟수가 줄고 있습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양식장을) 고수온을 피할 수 있는 외해로 확대해서 이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고수온에 견딜 수 있는 새로운 아열대성 품종 개량도 계속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촌 소멸' 역시 중요한 과제.

식량 안보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어촌 활력을 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노동진 / 수협중앙회장 : 어촌에 와서 정착할 수 있는 경제적, 문화적, 주거 방법을 찾아서 많은 젊은이가 어촌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규제 완화와 기술 혁신을 통해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강도형 / 해양수산부 장관 : 어촌의 중요성, 수산업의 중요성 잘 알고 있습니다. 어촌에 있는 어촌계, 지역 주민이 잘 사실 수 있도록 최대한 정책을 펴서, 수산인의 날 더더욱 기쁘게 만들고 싶습니다.]

수산인들은 기후변화와 어촌 소멸 위기 극복하기 위해 수산업과 어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YTN 나현호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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