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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박유천, 팔 가득 덮은 문신 눈길..“이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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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마약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18일 자신의 SNS에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신을 가득 새긴 팔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의 팔에는 신전, 큐피드, 해바라기, 풍선 등의 문신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유천은 “여러분이 제 새 타투를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게 나다”라며 “하지만 문제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것”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고액 체납 의혹과 높은 팬미팅 티켓 가격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유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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