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포커스]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확전 방지·미국 동의 조건

댓글0
[뉴스포커스]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확전 방지·미국 동의 조건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응 시기와 규모, 방식 등에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중동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을 거란 분석이 많은데요.

미국 등 서방은 대이란 제재 카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동에 대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과 이란 간 핵·미사일 협력에 대해 깊은 우려를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들, 주 이스라엘 대사와 팔레스타인 대표를 역임하신 마영삼 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스라엘이 이란의 본토 공격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보복할지에 대해선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계속 논의 중인데,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 계획까지 연기하고 이란에 대한 보복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어떤 방식으로 이란에 보복할 거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1-1> 이스라엘은 이란을 겨냥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되 고통스러운 보복'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고통스러운 보복'을 두고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사님이 보실 때, 이란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고통스러운 보복이 될 거라 보세요?

<질문 2>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공격 직후 요아프 갈란트 국방부 장관 등 고위 관리들이 참석하는 전시 내각 회의를 소집했는데요.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과 관련해 전시내각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라져 있는 상황이라고 하던데, 어떤 상황인가요?

<질문 2-1> 어쨌든 전시내각의 수장은 네타냐후 총리이기 때문에 네타냐후의 생각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국제사회의 경고와 설득에도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림자 전쟁을 하고 있던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것도 이스라엘이 이란 영토로 간주되는 영사관을 폭격했기 때문인데, 네타냐후는 확전을 바라고 있는 걸까요?

<질문 3>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에서 이란에 대한 반격을 자제하라 촉구하며 재보복을 감행한다면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이란 공습에 보복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일단, 미국은 이스라엘을 보복 공격한 이란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까요?

<질문 3-1> 영국 총리도 네타냐후와 통화해 중동 확전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했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는 대이란 제재를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과 영국 등 서방의 경제 제재 카드가 어느 정도 효력을 발생할 거라 보세요?

<질문 4> 이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는 '중국'이 아닐까 싶은데요. 왕이 외교부장이 이란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확전을 피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우디 측과도 접촉해 중동 갈등 확대를 피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중국이 중동 해결사로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거라 보세요?

<질문 5> 지금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인해 중동에 핵 위기가 닥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5-1> 이스라엘의 재보복 방법으로 꼽히는 것 중 또 하나는 후티 반군 등 친이란 세력을 표적으로 타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6> 이스라엘과 이란이 공개적으로 충돌하면서 그동안 이들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추구해오던 사우디나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국가들이 이제는 어느 편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는데요. 중동 주변 국가들은 어떤 입장인가요?

<질문 7> 미국 정부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북한과 이란 간의 핵·미사일 협력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우려해왔다"고 밝혔는데요. 북한과 이란이 그동안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 시기에 미국이 북한과 이란의 관계를 언급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연합뉴스TV美 텍사스 강풍…최소 7명 사망·100만가구 정전
  • 서울경제[영상]밥 먹던 남성들 순식간에 날아갔다···시속 133㎞ '돌풍' 휩쓴 중국
  • 헤럴드경제“푸틴 구애에 미지근한 시진핑…방중서 얻은 것 별로 없는 듯”
  • 뉴시스"네타냐후 지지율 32%…반기 든 국방장관에 밀려"[이-팔 전쟁]
  • 아이뉴스24'불닭볶음면 500배' 매운 과자먹고 사망한 美10대…사인은 '심폐정지'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