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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통령실 이전 업체' 수사...경호처 간부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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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수의계약 논란을 일으킨 시공 업체와 계약 담당자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는 21억 원대 방탄유리 시공 수의계약을 따낸 A 업체 관계자들과 계약을 담당한 대통령 경호처 간부 B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이들이 증거를 없앨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관련 자료를 함께 넘긴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검찰은 지난해 11월, A 업체 본사와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업체 측이 담당자였던 B 씨에게 금품을 건넸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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