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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맞고 병원行...“정밀 검진 중”[공식]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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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초원. 사진|스타투데이DB

아이칠린 초원.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야구 경기 도중 파울볼에 맞았다.

아이칠린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초원이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 후 잠시 혼절했으나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 측과 매니지먼트 스태프와 함께 병원으로 바로 이동하여 현재 정밀 검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이칠린 초원이 파울볼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 아이칠린 멤버 예주가 시구를, 이지가 시타를 마친 후 경기 관람 중 사고가 일어난 것.

아이칠린은 클리닝 타임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현재 공연은 취소된 상황이다.

아이칠린은 2021년 9월 데뷔했다. 지난 3월 미니 3집 ‘필린 핫’을 발매 후 활동 중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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