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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공격에도 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0.16%↓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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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음에도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16% 하락한 배럴당 85.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WTI 선물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음에도 소폭 하락하고 있는 것. 원유시장은 이스라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주시하며 일단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 보복을 감행할 경우, 국제유가는 치솟을 전망이다. 그러나 시장 트레이더들은 이스라엘의 반응이 나오기 전까지 관망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복수의 이스라엘 관리를 인용,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보복 공격 계획이 철회된 것은 이란의 공습으로 인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유가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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