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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홍범석 "김동현 아우라, 예능과 달라…선망의 대상"[인터뷰⑤]

스포티비뉴스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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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피지컬: 100 시즌2' 홍범석이 김동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피지컬: 100 시즌2' 홍범석은 12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동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피지컬: 100 시즌2'에는 김동현, 정지현, 이장군 등 수많은 국가대표 출연자가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홍범석은 "시즌1이 잘 되니까 더 강하신 분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라며 "시즌1 때는 인플루언서도 많이 보였다면, 이번에는 국가대표로 업적을 내신 분들이 많이 와서 이번에도 쉽진 않겠다 싶었다"라고 얘기했다.

홍범석은 가장 견제됐던 참가자로 우승자 아모띠와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뽑으며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 위주로 견제가 된다. 김동현은 체구에 비해 체력과 힘이 엄청 좋다고 알고 있고 몸싸움에도 능하다. 아모띠는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걸 알고 있어서 가장 견제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동현은 이중격투기 선수 은퇴 이후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오기도 했는데 이에 홍범석은 "방송에서 여러 번 뵀는데 예능에 재밌게 나오는 건 맞지만, 몸 쓰는 프로그램에 나오면 아우라가 남다르다. 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인 것 같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홍범석은 원하는 대로 팀을 꾸릴 수 있다면 누구를 뽑고 싶냐는 물음에도 망설임 없이 김동현을 뽑았다. 이후 아모띠, 김지혁, 엠마누엘을 추가로 고른 그는 이유에 대해 "다 육각형, 힘세고 다 잘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홍범석이 출연한 '피지컬: 100 시즌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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