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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플랫폼 20개는

AI타임스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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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2024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오픈AI의 '챗GPT'가 꼽혔다. 2위는 라이벌인 '제미나이'가 선정됐으며, 3위는 의외로 번역 AI인 '딥엘(DeepL)'이 차지했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인사이더몽키는 9일(현지시간) 2024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20개를 소개했다.

인터넷 상의 10개 이상의 순위 사이트를 참고하여 그중 50% 이상 등장한 플랫폼들을 선택한 다음 지난 28일간의 총 사이트 방문수를 기준으로 2024년 4월 3일 현재 AI 플랫폼 순위를 결정했다. 웹사이트가 없는 플랫폼의 경우 총 구독자 수 또는 사용자 수를 사용하여 순위를 매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가 방문수 16억1000만건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글의 '제미나이'가 3억9120만건으로 2위, 번역 AI인 '딥엘(DeepL)'이 2억4130만건으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캐릭터닷AI의 챗봇(4위), 퍼플렉시티 AI의 AI 기반 검색엔진(5위), 앤트로픽의 '클로드'(6위), 쿼라의 AI 챗봇 '포'(7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8위), AI 언어모델인 '다이얼로GPT'(9위), AI 기반 검색엔진 '유챗'(10위)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톱10 중에 대형언어모델(LLM)이나 AI 챗봇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플랫폼은 번역 AI인 딥엘이 유일했다. MS가 8위를 차지한 것도 예상 밖이다. 퍼플렉시티 AI나 유챗 등 AI 기반 검색 엔진의 상승세도 눈에 뛴다.


그밖에 AI 기반 회의 도우미 '오터(Otter)'(11위), 학생들의 숙제 도우미 '소크라틱'(12위), 글쓰기 지원 AI인 '힉스.AI'(13위), '라이트소닉'(14위), '카피AI'(15위), AI 챗봇 '재스퍼'(16위), 영어 음성 도우미 '엘사'(17위), 코딩 도우미인 깃허브의 '코파일럿', '코디엄(19위), '탭나인'(20위) 등이 뒤를 이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저작권자 Copyright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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