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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뇌종양 악화→결국 쓰러졌다..♥김수현에 “고맙고 사랑해” (‘눈물의여왕’)[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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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눈물의 여왕’ 결국 김지원이 쓰러졌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시한부임을 밝히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해인은 백현우(김수현 분)을 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이 시한부임을 고백한 바. 이에 홍해인 가족과 시댁은 충격에 빠졌다.

그 사이, 뇌종양이 악화된 홍해인은 백현우를 향해 다가가던 중 환영이 보였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홍해인은 “안되는데 나 아직 말을 못했어. 괜찮다고 사실은 한 번도 당신을 미워해 본 적 없었다고. 마음과는 다른 말들만 내뱉는 내 곁에 그렇게 오래오래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사랑해. 당신 때문에 더 살고 싶었어”라고 백현우에게 마음 속으로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뒤늦게 홍해인 가족과 시댁도 함께 병원에 도착했다. 홍해인은 이들에게도 “아직 모두에게 말을 못 했단 말이야 미안해. 미안했어요”라고 마음 속으로 진심을 전했다. 그 시각, 홍범자(김정난 분)과 모슬희(이미숙 분)은 깨어난 홍만대(김갑수 분)를 마주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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