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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총선 제주 당선인 "APEC 유치 등 협력"

연합뉴스 고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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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3명의 간담회가 1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렸다.

오영훈 지사-제22대 총선 제주 당선인 간담회(제주=연합뉴스) 1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오른쪽 두 번째)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위성곤(맨 왼쪽부터)·김한규(맨 오른쪽) 당선인이 간담회를 가진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4.12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oss@yna.co.kr

오영훈 지사-제22대 총선 제주 당선인 간담회
(제주=연합뉴스) 1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오른쪽 두 번째)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위성곤(맨 왼쪽부터)·김한규(맨 오른쪽) 당선인이 간담회를 가진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4.12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oss@yna.co.kr


오 지사는 "국회와 중앙정부의 뒷받침 없이는 제주 발전을 이끌기 어렵기 때문에 당선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주 발전이 대한민국 발전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도록 제주도가 손과 발이 돼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위성곤 당선인(서귀포시)은 "APEC 제주 유치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자치권이 시민에게 주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정부를 설득하고 필요하다면 관련 법 개정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규 당선인(제주시을)은 "지방교부금이 많이 줄어 예산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방비만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과 현실적인 제약을 국회의원들이 힘을 합쳐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당선인(제주시갑)도 "APEC 제주 유치, 행정체제 개편, 신산업 육성은 중요한 현안이지만 녹록지 않은 일"이라며 "3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이 제주도와 혼연일체가 돼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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