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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받았다 “재발 쉬운 질환…현재 회복 중”

헤럴드경제 이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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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아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기흉은)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수술은)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취한 선제적 조치"라며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기흉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이다.

실제로 기흉의 무서운 점은 재발이 잦다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일차성 기흉 환자의 30~50%가 1년 내 재발하고, 재발한 환자에서는 70% 가량이 1년 내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에스파는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도 계획된 상황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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