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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매지농악·도깨비마을…국가유산 활용한 대표 사업 10건

연합뉴스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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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내년부터 3년간 사업 운영·홍보 등 지원
'원주 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 만들기' 사업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 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 만들기' 사업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문화재청은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 가운데 대표 사업으로 총 10건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각 지역에 있는 국가유산(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10건 중 '생생 국가유산' 관련 사업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은 각 3건이고, '문화유산 야행'과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이 2건씩이다.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으로는 강원 원주의 '원주 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 문화유산 마을 만들기', 전남 곡성군의 '섬진강 도깨비마을' 등이 대표 사업으로 뽑혔다.

향교·서원을 활용한 사업에는 조선 성리학과 월봉서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광주 광산구의 '달의 정원, 월봉서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는 내년부터 약 3년간 사업 운영,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우수 사업을 '대표 사업'으로서 축적·확대해 나가면서 전국에 있는 지역별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섬진강 도깨비마을' 사업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섬진강 도깨비마을' 사업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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