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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한동훈 '총선 참패' 사퇴의사…곧 입장 표명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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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난 뒤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난 뒤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당 중진들에게 전화해 사퇴 의사를 미리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전날(10일) 오후 '개헌·탄핵 저지선(100석)'이 위험하다는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는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지역구 개표율 99.88% 기준 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중 161곳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90석을 확보했고,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18~19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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