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가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회담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를 두고 “일본으로서는 미국 정부에서 법에 따라 적정하게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현재 당사자 간에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양국에 좋은 논의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은 미국의 최대 투자국이며 미국에서 약 100만명을 고용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투자는 향후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흐름으로 확실히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바이든 대통령은 “US스틸은 한 세기 이상 상징적인 미국 철강 회사였다. 국내에서 소유되고 운영되는 미국 철강 회사로 남아있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일본제철의 인수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 바 있다.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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