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訪美 기시다 "尹대통령과의 관계, 양국 신뢰 구축에 도움 되길 희망"

파이낸셜뉴스 김경민
원문보기
외신 인터뷰 중 尹대통령 대해
"약속이나 결단에 흔들림 없어"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미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가 한일 양국 간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국빈 방미 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한 외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적어도 내 경험상으로 그의 약속이나 결단에 있어서 흔들림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무상으로 일할 때 개인적 관계가 외교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배웠다"며 "궁극적으로 그것은 외교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최고 관리들 간의 관계에 달렸다"고 언급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관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동에서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동아시아의 안보환경 속에서 세계는 지금 역사적인 전환점에 직면해 있다"면서 "미일 동맹이 오늘날 불확실한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문 기간 미일 동맹은 양국 간 지도자들 사이에서만 형성되는 관계가 아니라 의회, 정부, 많은 사기업, 지방 정부 등과의 관계라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에 대해 "러시아가 승리하면 그것은 국제법을 어겨도 무력이 실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그 경우 동아시아에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 어떤 나라도 잘못된 메시지를 받게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와 관련해선 "바이든 대통령과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km@fnnews.com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2. 2또 럼 서기장 연임
    또 럼 서기장 연임
  3. 3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