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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공영운측 '환호' vs 이준석측 '지켜보자'

연합뉴스 최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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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공영운, 40.5% 이준석에 3.2%p 앞서…李후보 막판 스퍼트에 '경합'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와~ 이겼다.", "아직은 모른다."

4·10 총선 지상파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10일 오후 6시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 캠프에서는 일제히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와 이겼다" 민주당 공영운 후보 캠프[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와 이겼다" 민주당 공영운 후보 캠프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동탄2신도시가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막판 스퍼트에 다소 긴장했던 캠프 관계자들은 3.2%포인트 앞선다는 방송사 예측결과 발표에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이었다.

방송 3사는 공영운 후보 43.7%, 이준석 후보 40.5% 득표할 것으로 예측하며 '경합'지로 분류했다.

공 후보 캠프에서는 들뜬 분위기 속에 화성시을 선거구뿐만 아니라 다른 선거구 민주당 후보의 우세 예측 소식이 방송에서 나올 때마다 박수 소리와 함께 환호가 이어졌다.

"아직 모른다"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아직 모른다"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개혁신당 이 후보 캠프에서도 '경합' 지역이라는 방송사 발표에 희망을 잃지 않는 분위기다.


캠프 관계자들은 출구조사 결과가 정확하진 않다면서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비례를 포함해 제3지대인 개혁신당의 의석이 1~4석으로 예측된다는 방송사 발표에는 일제히 박수를 보냈다.

출구조사에서 득표율이 3위로 예측된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캠프에서는 아쉽다는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캠프 관계자는 "아직 출구조사 결과인 만큼 지켜보려고 한다"며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동탄에서 끝까지 함께한다는 약속은 변함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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