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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수차관 "수산물 물가 안정적이지만 불확실성 여전…부담 덜 것"

아주경제 김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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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찾아 수산물 수급·물가 동향 점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9일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물가 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달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7%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상승률(3.1%)보다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수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세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요 소비처인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제로페이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할인 발행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오는 19일까지는 전국 64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는 10일에는 행사가 개최되지 않는다.

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을 20% 할인해 발행한다. 20만원 상품권을 1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전국 수산물 도·소매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령층을 위해 매월 첫째 주 발행일에는 65세 이상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정해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수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한 송 차관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직접 수산물을 구매한 뒤 환급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시연했다. 그는 "수산물 물가는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기후변화 등 불확실성이 여전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는 6월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하고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도 발급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국민 여러분의 먹거리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성서 기자 bible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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