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웃긴 알바 썰전’ 이벤트

재미 있는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올리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24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공유하면 추천을 받아 응모작 중에 경품과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웃긴 알바 썰전'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혼자 알기 아까운 재미있는 알바 일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이벤트.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게시판에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등록한 뒤 회원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알바 썰'에 대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중 매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명씩을 꼽아 '그날 웃긴 알바몬상'에 선정된 총 5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이 지급되며, 이벤트 종료 시점에 가장 많은 추천을 얻은 '가장 웃긴 알바몬상'에는 총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재미있는 글을 올렸지만 아쉽게 '그날 웃긴 알바몬상'을 놓친 응모작 중 50명에게는 영화예매권이 지급된다.

한편 직접 재미 있는 '알바 썰'을 등록하지 않더라도 재미있는 응모작에 '웃기면 추천하기' 버튼을 누른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햄버거 세트, 치킨 교환권 등 간식세트가 제공된다.

이번 알바몬 '웃긴 알바 썰전'이벤트는 알바몬 웹에 마련된 별도 이벤트 페이지(http://www.albamon.com/event/2013comedy/)와 모바일웹(http://m.albamon.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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