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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마무리로 술 한잔?...건강에 '이런' 문제가

하이닥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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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를 보낸 후 유난히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시원한 '술 한잔'이다. 술 한잔을 마시면 하루간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에 이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잘 알려졌다시피 술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신 술 한잔이 오히려 정신·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건강 악화의 주범, '알코올'
세계보건기구(WHO)는 음주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섭취량으로 남성 40g 이내, 여성 20g 이내를 제시하고 있다. 만약 권장량을 넘어 과도한 음주를 즐긴다면 다양한 건강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문제가 간, 췌장, 신장 등 각종 장기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 특히,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을 부르는 주범이다.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과도한 술 섭취는 수면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술을 마시면 깊은 숙면을 방해하고,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되어 수면 중 호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술은 알코올 의존증, 암, 관상동맥 질환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를 술로 마무리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까?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술을 마시는 대신 운동, 취미 등 건강한 활동을 통해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친구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금주 의지를 친구나 가족에게 공유하고, 주변사람에게 따뜻한 지지를 받으면 금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찾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명상, 운동, 취미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스스로 음주량을 조절할 수 없을 경우에는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알코올 의존증은 건강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위험한 상태이므로, 조기에 문제를 인식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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