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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이상형=병약미"→자이언티 "5년 내 결혼할 수도" 과거 말말말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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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채영 / 사진=DB

자이언티 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가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역시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10살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됐다. 특히 채영은 한결 같은 '소나무' 취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영은 2021년 유튜브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약간 아파 보여야 한다"며 "퇴폐적이고 기력이 없어 보여야 한다. 거기에 약간 섹시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 남자 배우 중에는 티모시 샬라메"라고 덧붙였다.


자이언티 역시 최근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올라온 '아침먹고가' 25화에서 "연애는 어떠냐?"는 물음에 "연애는 항상 관심이 있다. 30대 중반이라 부모님도 '결혼을 언제 하냐?'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 두 명이 결혼해서 나만 미혼이다. 조카가 4명 있다. 저도 언젠가 아이를 낳고 싶다. 자꾸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면서 "운이 좋으면 5년 안에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자이언티는 채영과 연애 중이었던 걸로 추측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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