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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도둑 맞았다" 사라진 식사재…자영업자 '분통'

파이낸셜뉴스 한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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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에 배달된 식자재가 하룻밤 사이 없어졌다는 한 자영업자의 황당한 사연이 올라왔다. A씨가 첨부한 CCTV 사진.사진='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매장 앞에 배달된 식자재가 하룻밤 사이 없어졌다는 한 자영업자의 황당한 사연이 올라왔다. A씨가 첨부한 CCTV 사진.사진='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파이낸셜뉴스] 매장 앞에 배달된 식자재가 하룻밤 사이 없어졌다는 한 자영업자의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가게 운영 1년 중 처음으로 택배 분실을 당했다.

영업 마감 후 A씨 매장 앞엔 주문한 식자재가 배달됐다. 주문한 재료는 치즈로, 가격은 약 3만6000원 상당이었다. A 씨는 이미 가게 정리를 한 뒤라 다음날 식자재를 찾을 생각으로 집에 돌아갔다.

아침에 가게로 향한 A씨는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배달 플랫폼 포장 용기의 속껍질이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내용물을 확인하자 치즈는 없었다.

폐쇠회로(CC)TV 확인 결과, 한 남성이 전날 오전 1시쯤 식자재를 뒤져 가져갔다.

A씨는 "치즈 500g 3팩을 남성이 어디에 쓸 일이 있기에 가져갔을까. 3만6000원 정도라 그냥 놔둬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할까 봐 경찰에 신고했다"라며 "(범인이) 잡히거나 보상받을 수 있을까. 둘 다 어렵지 않을까 싶지만 앞으로 오는 택배물 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절도다. 보상받을 수 있다", "영업방해 아니냐", "꼭 잡아서 보상 받아야 한다" 등 의견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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