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미 금리인하 연기 가능성 우려…아시아 증시 모두 하락[Asia오전]

머니투데이 이지현기자
원문보기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의 금리인하 연기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모두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42% 하락한 한 3만8812.24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하자 도쿄 증시도 차익실현 매도세가 거셌다"고 전했다.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한 영향이 아시아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 내린 3만8596.98, S&P500 지수는 1.23% 하락한 5147.21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1.4% 떨어져 지수는 1만6049.08에 마감했다.

이는 올해 금리인하 자체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중앙은행 인사의 매파적인 발언과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팬션스&인베스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미국 중앙은행 회의에서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결정했지만 인플레이션 저감이 계속 정체된다면 연말까지도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공행진 중인 국제유가도 증시를 끌어내렸다. 이날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해 배럴당 90달러대로 올라섰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7% 상승한 배럴당 86.69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가격은 1.68% 올라 90.85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1% 하락한 1만6572.27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연휴로 휴장했던 홍콩 증시는 이날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후 10분 뒤 하락 전환했다. 한편 이날 중국과 대만은 청명절 연휴로 모두 휴장했다.

이지현 기자 jihyun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전 총리 장례
    이해찬 전 총리 장례
  2. 2트럼프 관세 폭탄
    트럼프 관세 폭탄
  3. 3솜혜빈 김예훈 결혼
    솜혜빈 김예훈 결혼
  4. 4이정후 외야수 변경
    이정후 외야수 변경
  5. 5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