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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등용문 춘향국악대전, 5월에 춘향제와 함께 개최

연합뉴스 백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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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국악대전[연합뉴스 자료사진]

춘향국악대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다음 달 5∼12일에 춘향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판소리, 민요, 무용, 기악 관악, 기악 현악·병창 등 5개 부문의 1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천만원을 준다.

참가 신청은 춘향제 홈페이지(http://www.chunhyang.org)를 참조해 학생부는 오는 26일까지, 일반부와 명창부는 5월 3일까지 하면 된다.

행사 다음 날인 13일에는 광한루 누각에서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춘향국악대전은 조상현 명창을 비롯해 성창순, 최승희, 김영자, 남해성, 안숙선 등의 소리꾼을 배출한 우리나라 최고의 명인·명창 등용문 가운데 하나다.


춘향국악대전 기간에는 광한루원 일원에서 제94회 춘향제도 함께 열린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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