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임신' 이은형에 "고마워 그냥 다" 고백…다정한 투샷 [N샷]

강재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그냥 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재준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은형은 그의 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 배우의 다정한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인 이은형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다수의 방송을 통해 2세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왔으며, 올해 2월 13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2세는 아들이라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