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박원숙, 박신양 근황에 놀랐다…"잘난 척했던 얼굴이 순하게 변해"

뉴스1 이지현 기자
원문보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4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원숙이 박신양의 근황에 놀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박원숙을 비롯한 출연진이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신양은 "그림 그린 지 10년 정도 됐다"라고 밝히며 전시회로 대중을 만나겠다고 알렸다.

이를 듣던 박원숙이 갑자기 호구조사를 시작했다. "결혼했어요? 딸도 있어요?"라더니 "밖에서 다 듣고 실망하고 들어왔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이 가운데 배우 안문숙이 "얼굴이 아주 초췌해 보여. 예전에 봤을 때랑 비교하니 그렇다"라는 얘기를 꺼냈다.

박원숙도 거들었다. 특히 그는 박신양에 관해 "잘난 척하던 얼굴에서 많이 순해졌어"라면서 "지금은 순두부 페이스가 됐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런 얘기에 박신양이 "드라마 촬영할 때는 긴장되고 예민한 역할을 주로 맡아서 그랬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2. 2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3. 3내란 전담재판부
    내란 전담재판부
  4. 4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5. 5손흥민 토트넘 이별
    손흥민 토트넘 이별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