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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케이, 열애설 강력 부인에도…日 매체 "커플 귀걸이 착용"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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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주간문춘이 소속사의 공식 부인에도 르세라핌 카즈하(21), 앤팀 케이(27)의 열애설을 거듭 주장했다.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4일 발행한 지면을 통해 카즈하, 케이의 열애설을 재차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 케이가 3월 17일 일본 도쿄에 있는 한 야키니쿠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자정 넘게 드라이브를 하다 숙소로 돌아갔다"라며 "두 사람이 2022년 여름 무렵 교제를 시작했으나 소속사에게 들켜 헤어졌고,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동일한 디자인의 귀걸이도 착용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카즈하, 케이는 일본 출신 아이돌 멤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기도 하다.

반면 하이브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사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그러나 주간문춘은 온라인 기사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발행한 잡지로도 두 사람의 열애를 주장해 눈길을 끈다.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에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K팝 스타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라고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은 김채원이 사쿠라와 찍은 사진을 이용해 조악하게 합성한 것이라 톡톡히 망신을 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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