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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J씨, 교복 훔쳐가" 학폭 폭로 확산…소속사 "입장 정리 중"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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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여배우 J씨가 학교 폭력 폭로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씨의 학교 폭력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이 업로드 됐다.

J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누리꾼은 J씨가 친구들의 체육복,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았으며 물건을 주지 않으면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저도 J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말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는 주장도 더했다.

이러한 글에 또다른 누리꾼은 "저 또한 피해를 받았던 사람 중 한 명이다. J가 보일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 누리꾼들은 J씨의 이름을 직접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폭로글이 확산된 후인 4일 오전, J씨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알렸다. 학교 폭력 폭로글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해 배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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