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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NCT 형들 든든, 도영과 식사·런쥔과 영통하기도"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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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 사진=팽현준 기자

NCT 위시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위시(NCT WISH)가 NCT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일 NCT 위시(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는 서울시 성동구 모처에서 한국 활동 한 달 기념 미디어 행사 'Wishfull DAY'를 진행했다.

NCT 위시는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일본 현지화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2월 21일 데뷔했다. NCT의 마지막 서브 그룹이다.

시온은 "NCT의 마지막 팀으로 데뷔하는 만큼, 저랑 저희 팀을 잘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을 항상 갖고 있다"며 "NCT의 명성에 걸맞는 실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모니터링도 디테일하게 많이 한다. 'NCT 답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NCT 멤버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료는 "사실 예전부터 SM 선배님들을 좋아했어서 한국 활동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며 "다 좋아하는데 특히 NCT의 도영 선배님을 좋아한다. 우리 팀을 진짜 잘 챙겨주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온은 "팀이 결성됐을 때도 도영이 형이 음식을 사주셨다. 평소에도 볼 때마다 저희에게 힘이 되는 얘기를 계속해주신다. NCT 드림 형들도 간식을 사주셨다. 특히 런쥔이 형이 료한테 영상통화로 응원의 말도 해주셨다"면서 "사실 NCT 127, NCT 드림 형들 한 분도 빠짐 없이 응원한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저희한테는 NCT 형들이 든든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희는 "보아 선배님도 직접 와서 응원해주시고 햄버거도 사주셨다. 그 외에도 많은 선배님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시온은 "SM에 대단하신 선배님들이 많지 않나"라며 "보아 선배님이 프로듀싱해준다는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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