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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사진관 점주 속 썩이는 트와이스 채영-전소미...'노출 네컷'으로 논란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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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채영이 전소미와 함께 찍은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황급히 삭제한 가운데,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트와이스 채영은 JYP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다져온 전소미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만우절 데이트, 거의 이제 우리 11년째야"라는 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네컷 사진'도 포함돼 있었는데, 그중 일부 사진은 업로드 후 즉시 삭제됐다.


삭제된 사진을 보면, 만우절을 연상케 하는 'ㅁㅇㅈ' 모양의 사진 틀에서 각각 초록색, 분홍색 가발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는 채영과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ㅈ' 틀에서 두 사람은 상의를 들어올렸는데, 해당 사진에는 전소미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지만,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급속 확산했다.


전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무인 사진관이지만, 가림막으로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 신체 부위를 드러낸 채 사진을 찍거나,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온라인에 업로드하면서 업체 이미지가 손상되는 등 점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인지도가 잘 알려진 공인이 이런 행위에 동참했다는 점으로 누리꾼들의 지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MHN스포츠 DB, 채영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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