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7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미스트롯3’ 배아현, 아빠 언급에 오열…“말 그만 시켜달라" 인터뷰 중단 위기?(아빠하고 나하고)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새로운 주역 '미스트롯3' 정서주·배아현·오유진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3일(수) 방송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진선미 완전체 '첫눈 보이스' 정서주, '꺾기 문화재' 배아현, '무결점 트롯 챔피언' 오유진이 출격한다. 경연이 끝난 뒤의 근황과 함께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진선미의 인기만큼이나 이들의 가족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眞 정서주는 "아빠가 전현무 선배님을 많이 닮았다"라며 '전현무 닮은꼴' 아빠 사진을 인증했다. 전현무는 "아빠가 호남형이시겠다"라는 '근자감' 발언에 이어, "이제 웬만한 아빠들은 저를 닮았다"라며 '셀프 디스'를 오가기도 했다.

美 오유진은 바쁜 엄마를 대신해 옆을 지켜주었던 외할머니에 대해 "엄마와도 같은 존재"라며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할머니 손에 자라 예의가 없다는 얘기를 안 듣게 하려고 하셨다. 통금 시간이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며, 자신에게 엄격했던 외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빠'라는 이름만으로도 눈물을 펑펑 쏟은 善 배아현은 급기야 "말 좀 그만 시켜달라"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배아현은 "아빠가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하시며 지금까지의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며 "뒷모습만 봐도 가슴이 아프다"라고 눈물의 고백을 털어놓았다.

'미스트롯3'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진심을 담아 전하는 가족 이야기와 진선미가 특별히 준비한 '아버지를 위한 사모곡', 그리고 경연 이후 '인기 실감' 에피소드까지, 진선미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3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4. 4인천도시공사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5. 5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